8월31일 화요일, 오전장 시황

오전장 시황 - 시황맨

- 미 증시 상승 효과에 소폭 상승 출발
- 이내 매물 나오면서 지수는 밀리기도
- 미 증시 강세 주도한 것은 빅테크주들
- 우리 증시에 연계될만한 내용이 별로 없는 사안
- 파월 의장 발언 효과도 반영된 재료들
- 주중 지표, 일정 앞두고 다시 신중해진
- 중국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점도 경계 요인
- 중국 8월 제조업지수는 50.1. 예상은 50.2
- 서비스업 PMI는 47.5로 전달 53.3 대비 하락
- 수급이 전일 대비 나아지면서 크게 밀리지는 않는

- 외국인, 기관 양시장 동반 순매도로 시작
- 외국인 수급에는 변화가 관찰되는 모습
-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, 서비스 업종 순매도
- 잠정집계상으로는 삼성전자, 하이닉스 모두 매수
- 서비스 업종은 5일 연속 순매도라 특징은 아님
- 전기전자는 10일 매도, 하루 매수, 다시 4일 매도
- 5일만에 순매수라는 점 주목해 볼만
- 특히 삼성전자는 17일 중 16일 순매도였음
- 9월 포트 편입 구간에서 매수로 바뀌는지 체크
- 최대 매도만 진정되어도 지수에는 긍정적일수도

- SK그룹의 바이오 계열주들이 강세
- 백신 입상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
- 그 외 폴더블, 일부 이차전지 관련주 상승
- 업종이 전체가 오르기 보다 종목별 장세 형태

- 여전히 시장 수급은 어중간한 상태
- 외국인 8월에만 7조원 가량 순매도
- 5월 -8.5조원 순매도 이 후 최대 규모
- 이 매도가 정점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 안 된 것
- 백신 속도, 유연해진 금리 재료 등이 판을 바꿀지 주목
- 특히 전기전자 업종 수급 변화 주목할 필요
- 8월 -7조원 순매도인데 전기전자 업종만 -8조원 순매도
- 이 업종 변화에 따라 외국인 수급도 달라지는 상황
- 외국인 매매 추이를 보면서 대형주 전략은 맞춰야
- 한편 실적주들의 상승 시도는 이어질 전망
- 실적 이슈가 강한 수급주들 관심 지속

- 오후장 중국 증시, 외국인 삼성전자 수급 추이 주목
- 원/달러 환율이 5월 이 후 처음 3일 연속하락하는지도